▲송지효(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송지효가 우아함을 뽐낸 화보로 눈길을 끈다.
송지효는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 속 송지효는 살구색 드레스로 청순함을 연출했다. 또, 블랙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 송지효는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채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송지효는 인터뷰를 통해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연출 김철규ㆍ극본 최윤정)의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또 송지효는 연기자 그리고 여자로서 느끼는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편 송지효는 24일 첫 방송될 ‘응급남녀’에서 주인공 오진희 역을 맡는다.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진희는 악몽 같은 결혼 생활을 하고 이혼한 뒤, 피나는 노력으로 늦깎이 응급실 인턴이 되지만 다시 원수 같은 전 남편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