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창민 “집에서 술병 물고 있어, ‘Hug’ 땐 연기”

입력 2014-01-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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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강창민(사진 = KBS 2TV)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베일에 쌓인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유노윤호와 배우 이유비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데뷔 초 자료화면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라는 MC들의 질문에 “‘Hug’란 곡으로 데뷔했을 때는 고양이를 들고 귀여운 척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집에서 술병이나 물고 있다. 10년 전에 내가 얼마나 연기를 했던 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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