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숍에서 모델이 ‘갤럭시노트 프로’ 제품과 함께 온라인 예약판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일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노트 프로’를 예약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예약판매 기간 내 '갤럭시 노트 프로'를 사전구매한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삼성정품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선착순 122번째 구매 고객까지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와 정품 북커버를 함께 증정하며, 123번째부터 500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북커버를 증정한다.
'갤럭시 노트 프로'는 이 달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4'에서 공개됐으며, 309.7mm WQXGA 초고해상도 대화면에서 PC환경과 같은 편리한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컴오피스, 멀티윈도우(화면 4분할)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