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1000만 관객 돌파, 괴물·왕이된 남자 등과 공통점은?

입력 2014-01-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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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1000만 관객 돌파

▲사진=구르는 돌 트위터

영화 ‘변호인’이 한국영화에서 9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변호인`은 지난 19일 밤 12시 57분 정식 개봉 33일(전야 개봉 포함)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괴물’ ‘도둑들’ ‘7번 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 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해운대’ ‘실미도’에 이은 아홉 번째 쾌거다.

‘변호인’은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 ‘아바타’와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다 6일 앞선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됐다.

배급사 뉴(NEW)는 “역대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한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며 “현재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1000만 돌파 이벤트를 벌일 정도로 호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변호인 1000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변호인 1000만, 완전 대박” “변호인 1000만, 기대된다!” “변호인 1000만, 꼭 봐야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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