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FNC엔터와 전속계약… 씨엔블루·이동건과 한솥밥

입력 2014-01-06 11:3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다해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다해는 최근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2012년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爱的秘方애적밀방)’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중화권의 톱스타 정원창과 커플로 분해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으며 이 작품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ETV 영화 드라마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한류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다해를 영입한 FNC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박광현 윤진서 이동건 성혁,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FNC에 새 둥지를 튼 이다해는 향후 국내 활동에 치중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