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임수향 인증샷 화제, "김현중 얼굴 왜 이래?"

입력 2013-12-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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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임수향

(사진 = KBS)

더블에스오공일 출신의 연기자 김현중과 배우 임수향의 촬영장 사진이 화제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인 만큼 두 사람 모두 현장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분장 그대로를 보여 눈길을 끈다.

김현중과 임수향은 23일 제작사 레이앤모를 통해 KBS2 새 수목극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제작 레이앤모)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임수향은 추운 날씨 탓에 빨간 담요를 두르면서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김현중은 임수향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김현중은 거친 주먹의 정태 역을 맡은 지라 얼굴에 상처 분장을 고스란히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사 레이앤모측은 "촬영장에서 두 배우가 보여주는 의외의 매력들을 카메라 속에 다 담아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그렇지만 드라마 속에서 가야와 정태로 변한 임수향과 김현중의 매력에 흠뻑 빠지시게 될 것"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현중과 임수향은 이번 드라마에서 각각 정태와 가야 역을 맡았다. 임수향은 드라마에서 조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데쿠치 가야로 등장한다.

김현중 임수향 감격시대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임수향 감격시대 촬영장 사진, 두 사람 친근해 보이네" "김현중 임수향 감격시대 촬영장 사진, 김현중 정태역에 잘 어울려" "김현중 임수향 감격시대 촬영장 사진, 임수향은 이번에도 킬러 역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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