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한국 전통미 접목한 ‘특별한 아발론’ 전시

입력 2013-12-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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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한국 고유의 무형문화재 작품을 접목한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전시한다. 사진제공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2013 공예트랜드페어’에서 한국 고유의 무형문화재 작품을 접목한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예트랜드페어는 2006년 시작돼 올해로 8년째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공예전문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콘셉트는 ‘프레스티지&트레디셔널’이다. 쿠페의 스포티함과 세단의 우아함을 동시에 살린 ‘더 올 뉴 아발론 리미티드’의 외관과 한국 전통공예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곡선미를 접목했다.

아발론 내부에는 한국의 전통 소재와 문양을 활용, 플래그쉽 세단 아발론을 위해 제작된 다양한 차량용 소품이 선보인다.

한편,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에서는 아발론과 함께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소개됐던 무형문화재의 작품도 함께 선을 보인다. 10월의 금박장 김덕환 옹, 11월의 화각장 이재만 선생, 그리고 12월의 칠장 정수화 선생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무형문화재로 대표되는 한국 전통공예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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