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앙선거관리위윈회는 15일(현지시간) 대선 개표 결과, 중도좌파인 미첼 바첼레트 후보가 62.59% 득표율로 보수우파 에벨린 마테이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첼레트는 지난 2006~2010년 대통령을 역임한 바 있다. 산티아고/AP연합뉴스
e스튜디오
칠레 중앙선거관리위윈회는 15일(현지시간) 대선 개표 결과, 중도좌파인 미첼 바첼레트 후보가 62.59% 득표율로 보수우파 에벨린 마테이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첼레트는 지난 2006~2010년 대통령을 역임한 바 있다. 산티아고/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