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JTBC ‘대단한 시집’의 녹화에 참여했다.(사진=JTBC 트위터)
에일리가 새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에일리 시집 가요! 제가 한국문화에 서툴러서 어르신들에게 실수하게 되면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발을 한 에일리가 전통 혼례복을 입고, 입술을 살짝 모아 내민 채 렌즈를 응시하며 네티즌의 조언을 구하고 있다. 이는 에일리가 최근 참여한 ‘대단한 시집’ 녹화의 인증샷이다. 재미교포 3세 에일리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엄격한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가정에 가상 며느리로 들어가 시집살이를 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 며느리들의 리얼 가상 시집살이 체험 프로그램 ‘대단한 시집’에는 씨스타 소유, 김현숙, 서인영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