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선영 과거사진 화제…여배우 변신은 무죄

입력 2013-12-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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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과거 사진

▲영화 화려한 외출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선영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사진 위는 2002년 영화 '우리 아버지는 간첩입니다'의 김선영. 사진 아래는 지난달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위의 김선영이다. (사진=영화 스틸컷, 뉴시스)

영화 '화려한 외출'의 19금급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주연배우 김선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성형 전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앞서 김선영은 지난달 22일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흰색 시스루 패션과 그 안에 드러난 청룡 타투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른셋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강 동안 미모로 평가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외출의 김선영은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 아버지는 간첩입니다, 열애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려왔다.

영화 우리 아버지는 간첩입니다 사진 속 김선영은 화려한 외출 포스터 속의 김선영과 전혀 다른 이미지다. 현재는 당시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만큼 변했다는게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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