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예비신랑 “장혁 같은 남자?”, 과거 이상형 발언 눈길

입력 2013-11-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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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양정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양정아는 2010년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배우 장혁을 이상형으로 꼽은 양정아는 “장혁은 남자답고 유머감각도 있으면서 진솔해 보인다”고 했다.

13일 양정아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양정아와 예비신랑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예쁜 만남을 가져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양정아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 장혁 같은 사람인가보다”, “양정아 결혼, 부럽다”, “양정아 결혼, 연하라니 능력자다”

양정아의 소속사는 “양정아가 12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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