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사흘만에 상승…8년만 ‘애널리스트 데이’ 개최

입력 2013-11-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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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9000원(0.61%) 오른 149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UBS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4000주 가까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IT업계 전문가 400여명을 초대해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를 연다. 8년만이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무선사업부를 담당하는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생활가전사업을 담당하는 윤부근 사장 등 삼성전자의 수뇌부가 총 출동해 사업 현황과 전망을 설명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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