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어린이 TV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인 엘모(왼쪽)와 로지타 인형 사이에서 두 팔을 들어 알통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미셸 여사의 이번 방송 출연은 ‘더 건강한 미국을 위한 동반자(PHA)’가 공영방송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비영리단체 ‘세서미 워크숍’과 제휴를 맺은 것에 따른 것이다. 미셸 여사는 현재 PHA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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