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식품업체 네슬레가 이탈리아 식품회사 페레로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탈리아 일간지 레푸블리카를 인용해 양사가 사전협상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페레로는 매각설을 부인했으며 네슬레는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세계 최대 식품업체 네슬레가 이탈리아 식품회사 페레로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탈리아 일간지 레푸블리카를 인용해 양사가 사전협상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페레로는 매각설을 부인했으며 네슬레는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