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마넨 뷰원. 사진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10일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다양한 종류의 뷰마넨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뷰 마넨’의 오너인 호세 미구엘 뷰(Jose Miguel Viu)가 방한해 와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총 21종으로, 뷰원(VIU ONE), 엘인시덴떼(EL INCIDENTE), 그랑레세르바(GRAN RESERVA)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뷰 마넨은 1935년 돈 미구엘 뷰 그라시아(DON MIGUEL VIU GRACIA)가 그의 두 아들과 함께 콜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에 설립한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특히 뷰 마넨 뷰원은 2세대인 돈 미구엘 뷰 마넨의 추모 기념와인으로, 70년 이상 된 우수한 포도나무를 선별해 생산할 뿐 아니라, 빈티지가 훌륭한 연도에만 엄선한 포도로 한정 생산하여 22개월 오크 숙성한다
하이트진로 와인영업팀 권광조 팀장은 “하이트진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와인, 합리적인 가격의 품질 좋은 와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뷰마넨 와인은 호텔, 백화점, 고급 와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3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