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햄버거 세트 2개 시켜놓고 ‘무표정’

입력 2013-10-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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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최지우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은상철(이성재 분)에게 해고된 박복녀(최지우 분)를 찾아온 은세결(남다름 분)과 은혜결(강지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을 화해시켜달라고 말하기 위해 박복녀를 찾아온 은세결과 은혜결은 놀이공원에 있는 그녀를 발견했다. 은혜결은 의아한 눈빛으로 박복녀에게 “복녀님 누구 기다려요?”라고 묻자, 박복녀는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은세결은 또 다시 박복녀에게 “그런데 왜 패밀리 세트를 시켰어요? 먹지도 않으면서…”라고 물었다. 이에 박복녀는 “그건…그냥 그렇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하며 의문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가정부 소개소 홍소장(김해숙)은 박복녀는 집이 아예 없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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