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 봉지 '깜찍' 태도 논란...방송 중 "졸려요"

입력 2013-09-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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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강아지 봉지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족보다 개를 더 챙기는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학생은 "아빠가 열한 마리의 개를 키운다. 개를 키우기 위해 5년 동안 이사를 일곱 번을 다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에는 아빠가 키우고 있는 생후 1개월짜리 새끼 진돗개가 모습을 나타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새끼 진돗개는 잠이 쏟아지는 듯 바닥에 납작 엎드려 곤히 잠들어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안녕하세요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들이 올라오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녕하세요 봉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봉지, 아이구 귀여워라" "안녕하세요 봉지,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안녕하세요 봉지, 방송태도 논란이는거 아니야?" 안녕하세요 봉지, 아빠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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