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의 비밀 “결국엔 심판 마음”

입력 2013-09-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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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출처 아프리카TV 캡처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스트라이크존은 야구 경기에서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로 인정되는 범위로, 타자가 자연스럽게 섰을 때 겨드랑이 밑에서 무릎까지를 뜻한다.

스트라이크존의 좌우 폭은 홈플레이트의 가로 길이인 43.2㎝, 상한선은 타자 유니폼의 어깨 윗부분과 바지 윗부분 사이의 중간 부분 그리고 하한선은 타자의 무릎 아랫부분이다.

그러나 이것은 스트라이크존을 판단하는 큰 원칙일 뿐, 실제 경기에서는 심판이 판단하기 때문에 심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 타자의 신체조건도 영향을 준다.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야구 최고”,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제목이 정답이었네”,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결국 심판 마음이라는 거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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