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사업연수원생간 불륜… 간통죄가 멀쩡한데

입력 2013-09-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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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생 간 불륜으로 불륜남의 아내가 자살해 논란이 커지자 사법연수원이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네티즌들은 “여자 뒷바라지 덕에 사법고시 패스한 후 연수원 가서 딴 여자랑 바람나고. 바람 피운 여자는 불륜증거를 부인한테 계속 들이대서 결국 죽게 만들고…다른 사람의 죄의 유무를 판단하는 법관이라면 스스로의 도덕성이 먼저”, “무차별적인 신상털기는 잘못이다. 그러나 딸 죽은 어머니가 1인 시위할 때는 무시했다가 일이 커지고서야 나서는 사법연수원은 더 잘못이다”, “인륜을 어기는 사람이 예비 법조인? 이런 자들도 무사히 법조인이 된다면 누가 법조인을 신뢰할까”라고 입을 모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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