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추석특집, 유아인·김해숙 첫 예능 출연에도 멤버들 압도

입력 2013-09-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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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아인과 김해숙(사진 = SBS)

배우 유아인과 김해숙의 SBS 추석특집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현장사진이 선공개됐다.

‘런닝맨’ 측은 22일 오후 6시10분 방송에 앞서 유아인, 김해숙과 ‘런닝맨’ 멤버들의 유산상속 레이스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유아인과 김해숙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를 통해 예능 버라이어티 첫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김해숙은 엄청난 게임실력을 발휘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고, ‘확률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아인 역시 놀라운 적응력으로 미션 게임을 즐기며 “재미있다”는 말을 연발했다.

특히 이색적인 게임들이 가득한 오감 푸드 배틀에서 김해숙은 엄청난 승부욕을 보이며 “내가 이 나이에 여기까지 나왔는데 한번만 봐 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아인은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 뺏기 쟁탈전에서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런닝맨’ 멤버들 못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최종미션으로 요리대결을 벌이는 과정에서 숨겨둔 요리실력도 공개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이들의 요리를 평가할 베일에 싸인 평가단들의 등장에 전 출연자들은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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