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김태희와 여전한 호흡 "몇 주 전에도 연락해"

입력 2013-09-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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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유아인이 동료 배우 김태희와 여전히 연락한다고 말했다.

영화 '깡철이'의 주연을 맡은 유아인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희와 연락하느냐는 김정태의 물음에 "가끔 한다. 몇 주 전에도 연락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해숙은 멜로 연기를 함께 하고 싶은 배우가 누군지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유아인을 지목했다. 유아인은 "나 말고"라고 말했지만 김해숙은 "오직 유아인이다. 난 유아인 바라기이다"라며 '유아인 앓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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