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쪽잠 "거의 죽을 뻔"

입력 2013-09-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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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미투데이)

배우 공효진이 쪽잠을 청했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거의 죽을 뻔(nearly di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한손으로 턱을 괸 채 눈을 감고 쪽잠을 청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공효진은 계속되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피곤이 많이 쌓인 듯 자리에 앉아 꼼짝 않은 모습으로 눈 밑에는 피곤함을 설명해주듯 짙은 다크서클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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