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생각에 잠긴 채 백악관 집무실로 향하는 서관 복도를 걷고 있다.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서방권이 군사개입 하지 않는다’는 러시아의 중재안을 수용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밤 시리아 사태에 관련해 대국민 성명을 발표한다. 워싱턴 D.C/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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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생각에 잠긴 채 백악관 집무실로 향하는 서관 복도를 걷고 있다.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서방권이 군사개입 하지 않는다’는 러시아의 중재안을 수용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밤 시리아 사태에 관련해 대국민 성명을 발표한다. 워싱턴 D.C/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