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온라인·모바일로 안방에서 본다

입력 2013-09-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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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에서 열연한 하정우.(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상영된다.

SK플래닛의 N스크린 서비스 호핀과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는 4일부터 오는 17일ᄁᆞ지 ‘더 테러 라이브’를 온라인 및 모바일에 제공한다.

호핀과 T스토어에서 영화를 구매한 후,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호핀은 VOD 콘텐츠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통신사와 OS에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T스토어는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는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이다. 모든 모바일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배우 하정우가 주연한 ‘더 테러 라이브’는 뉴스 앵커가 한강 마포대교에서 벌어지는 폭탄테러의 실시간 충격을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재난을 그린 실시간 테러극이다.

‘더 테러 라이브’는 4일 현재 556만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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