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불구속 입건, 대마초 흡연 비범죄화 주장한 연예인 누구?

입력 2013-09-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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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사진=신해철 트위터)

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한 연예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신해철, 전인권 그리고 배우 김부선은 지난 2005년 대마관련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 지지 및 대마 비범죄화 요구 선언을 한 바 있다.

신해철은 과거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술이 대마초보다 사회적으로 더 많은 비용을 초래한다”며 대마초 흡연의 비범죄화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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