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 개그우먼 송인화는 누구?

입력 2013-09-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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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개그우먼 송인화(25)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송인화의 이력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배우 출신 개그우먼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송인화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로 KBS ‘반올림3’, SBS '괜찮아 아빠딸' 등에 출연했고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그녀는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되면서 개그우먼의 길로 접어들었다. 최근 그녀는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인화는 그녀의 언니와 함께 미국과 서울시 성북구 자신들의 집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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