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청순 셀카 “여름의 끝자락이 아쉬워”

입력 2013-09-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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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가 여름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3여름 끝났나보다 #여름빠2 브2”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녹색 니트 반소매를 입고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리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유리 셀카,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유리~! 나도 여름이 아쉽다”, “유리 셀카, 그린 계열 옷도 잘 어울리네!”, “유리 셀카, 여름 어떻게 보냈나? 비행기에서 셀카 찍은 듯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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