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 체험 이벤트 열어

입력 2013-09-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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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는 ‘생태교통 수원 2013’에 참여해 전기자전거 ‘팬텀’ 체험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생태교통 수원 2013’에 참여해 전기자전거 ‘팬텀’ 체험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생태교통 수원 2013’은 화석연료가 고갈된 상황을 인위적으로 설정해 인류 적응 과정을 예측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행사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사의 전기자전거 ‘팬텀’을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의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면 누구나 전기가전거 ‘팬텀’ 시승이 가능하다. 헬멧과 신분증 등의 간단한 준비물만 갖추면 된다. 참가 접수는 행사기간에 수원 행궁광장 내 삼천리자전거 홍보부스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생태교통 수원 2013’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세계 75개국 1250개 도시로 구성된 국제기구 이클레이(ICLEI, 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그리고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며 이달 1일 시작해 30일까지 한 달 동안 수원시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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