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주군의 태양'…압도적 차로 따돌려

입력 2013-08-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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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SBS '주군의 태양'이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은 전국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6.8%)보다는 0.6%P 소폭 하락했으나 경쟁작들에 비해 여전히 큰 폭으로 앞서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윅스'는 8.1%, KBS 2TV '칼과 꽃'은 5.7%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21일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공실(공효진)이 주중원(소지섭)의 도움으로 쇼핑몰 '킹덤' 특별 고객센터에 상담 직원으로 고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주중원은 태공실과 강우(서인국)의 관계를 은근히 질투하면서 앞으로의 그려질 러브라인에 대한 흥미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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