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은 어린이 중대질병(CI), 후유장해, 강력범죄, 유괴납치 피해, 실손의료비 등을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Sh아이사랑공제’를 28일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협보험에 따르면 이 상품은 유아기에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면 성인이 됐을 때 더 이상 추가 보험가입이 어려워지는 단점을 해소했다. 또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 등을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태아가입보장특약을 통해 선천이상입원비와 수술비, 인큐베이터입원비, 저체중아보육비 등을 보장해주며 저축기능도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5세까지며 보험료는 월 3만원에서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