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이미숙ㆍ아이유, ‘이창훈 사망 사건’ 폭로에 ‘휘청’…OST 연일 화제

입력 2013-08-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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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최고다 이순신’ 이미숙과 아이유가 위기에 몰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 연출 윤성식)’ 48회에서는 죽은 이창훈(정동환 분)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는 송미령(이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뺑소니 사건으로 죽은 이창훈의 옆에 있던 송미령은 법적으로는 책임이 없었다. 그러나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질 경우 배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매니저 황일도(윤다훈 분)는 송미령에게 상황이 잠잠해질 때까지 해외로 떠나자고 권했다. 그러나 송미령은 당당히 참고인 조사를 받는 쪽을 택했다.

문제는 사건 전말이 기사로써 유포됐다는 사실이다. 모든 일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이순신(아이유 분) 또한 이 사건의 여파로 흔들리게 됐다.

이순신은 촬영장에서 기사를 접하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송미령과 이순신이 엮여서 비난을 받으며 상황은 점점 안 좋게 흘러갔다. 결국 이순신은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게 됐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애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OST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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