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스미싱이나 가짜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 파밍 등 금융사기 행각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치밀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7년새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43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범죄의 원천적 봉쇄도 중요하지만 사용자들이 피싱에 대한 안일한 인식에서 벗어나야 근본적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최근 한달새 드러난 신종 피싱수법과 금감원이 제시하는 예방책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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