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도사 마지막 게스트 김자옥… 어떤 얘기 들려줄까?

입력 2013-08-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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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김자옥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마지막 게스트로 나선다.

김자옥은 13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자옥은 40년 간 여배우로 살아온 인생을 털어놨다.

2007년 1월 첫 선을 보인 '무릎팍도사'는 MBC의 대표적인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MC 강호동의 잠정 은퇴와 함께 휴식기를 가졌다가 재개된 이후에는 낮은 시청률을 면치 못해 결국 폐지를 맞게 됐다.

한편 '무릎팍도사' 마지막회는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며,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쇼 화수분'이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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