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를 출발해 필라델피아를 거쳐 피츠버그로 향하던 US항공 소속 여객기가 7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폭파 위협으로 필라델피아공항에 비상착륙했다. 필라델피아 경찰 당국은 171명의 탑승객과 9명의 승무원을 기내에서 내리게 한 뒤 수색견과 함께 현장조사를 벌였다. 필라델피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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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를 출발해 필라델피아를 거쳐 피츠버그로 향하던 US항공 소속 여객기가 7일(현지시간) 오후 2시께 폭파 위협으로 필라델피아공항에 비상착륙했다. 필라델피아 경찰 당국은 171명의 탑승객과 9명의 승무원을 기내에서 내리게 한 뒤 수색견과 함께 현장조사를 벌였다. 필라델피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