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 프리미엄급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F100’ 출시

입력 2013-08-06 15: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기업 한라마이스터는 프리미엄급 2채널 ‘만도 블랙박스 BF100’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 한라마이스터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기업 한라마이스터는 프리미엄급 2채널 ‘만도 블랙박스 BF100’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랙박스의 핵심적인 기능인 선명한 영상 녹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풀 HD급 전방 카메라와 고성능 ‘소니 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또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로 터치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을 위해 3.7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적용했다. LCD는 일반 내비게이션과 같은 800X400 픽셀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한라마이스터는 최소 10시간 이상 끊기지 않고 녹화되는 ‘장기주차 녹화’ 기능도 추가했다. 움직임이 없는 녹화 대기상태에서 연속으로 약 10시간 이상의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또 상시 녹화, 충격 녹화, 수동 녹화 등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영상을 빠짐없이 녹화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