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희 "김예림 25세 아냐?”…노안 굴욕

입력 2013-08-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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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KBS2TV 안녕하세요)

'투개월' 김예림이 노안 굴욕을 당했다.

김예림이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에게 노안 굴욕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예림은 이날 "광희 선배님이 나이를 묻길래 20살이라고 했더니 엄청 놀라더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광희는 "처음 김예림을 보고 25살 인줄 알았다"며 "20살 인줄은 몰랐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굴욕을 안겼다.

한편, 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는 김예림과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 시완, 동준, 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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