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골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 여자 역도 국가대표 선수가 대표팀 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선수는 감독이 자신의 엉덩이와 치골을 만졌다고 강조하면서 치골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치골이란 두덩뼈로 골반 앞쪽 사타구니 부위를 가르킨다.
최근 스포츠스타나 연예인들은 치골 부위를 드러내는 화보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이 부위가 남성과 여성의 섹시미를 상징하는 부위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엔 일반인들도 이 부위가 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거나 이 곳에 문신을 해 자신의 섹시미를 과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