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특허청-IBK기업銀, 창업·사업화 돕는다

입력 2013-07-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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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특허청·IBK기업은행과 '지식재산기반 창업·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의 발명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최종 성과물이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후 △우수 지식재산권 창출 및 창업·사업화 기반구축 및 육성 △지식재산기반 창업·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홍보 △지식재산권 담보 금융의 시행 및 컨설팅 △업무 협력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의 교류 등을 도모한다.

서울시와 특허청·IBK기업은행은 그 첫 걸음으로 '국민행복기술구현-서울시민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개최한다.

공모전 참가 접수는 8월19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www.idea-seoul.org)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10건의 발명 아이디어는 9월 28일 '서울시민 발명 경진대회'에서 최종순위를 가려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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