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후아유' 본방사수 독려 친필샷
▲사진=소이현 트위터
배우 소이현이 '후아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방사수~ 도와주십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은 tvN의 새 드라마 '후아유'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들고 있는 대본에는 '7월 29일 PM 11시 첫 방. 본방사수! 채널 얼음'이라고 적혀 있어 드라마를 홍보하는 소이현의 센스가 엿보인다.
소이현 후아유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후아유 본방사수 독려 사진 보니 본방사수 안 할 수가 없네" "소이현 후아유 본방사수 독려, 귀여워" "소이현 후아유 본방사수 독려, TV앞에 붙어 있을게요" "소이현 후아유 본방사수 독려, 드디어 오늘 시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 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