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공민지, 송지효·김종국도 당황한 괴력 ‘포복절도’

입력 2013-07-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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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2NE1의 멤버 공민지가 숨겨둔 괴력으로 주목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2NE1 멤버 공민지, 씨엘, 박봄, 산다라 박 전원이 출연해 포복절도 부표 위 밀어내기 미션 대결을 벌였다.

이날 여의도 수영장에서 진행된 미션에서 공민지는 송지효는 물론 김종국까지 당황케 한 신개념 방어법과 괴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공민지는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송지효, 김종국과 대결하게 됐고, 다리를 180도로 찍으며 바닥에 엎드리는 방식으로 게임에 임했다. 또 김종국은 공민지를 들어내려 하다가 실패해 그녀의 괴력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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