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다이빙 도전 유이, 뭉클하다” 응원

입력 2013-07-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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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를 응원한 애프터스쿨(사진 = SBS)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멤버 유이를 응원하기 위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에프터스쿨 멤버 가은, 이영, 정아, 주연은 최근 ‘맨발의 친구들’이 출전 중인 다이빙 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경북 김천의 실내수영장을 찾았다.

유이의 다이빙을 앞두고 수영장 관람석에 자리한 애프터스쿨은 “뭉클하다”며 “우리는 다이빙이라는 종목이 생소하지만, 유이가 10m 높이에서도 뛰는 것을 보고 뭉클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한 만큼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잘 보여줄 것 같다. 유이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천 실내수영장에는 애프터스쿨 외에도 은혁의 어머니(장덕분)와 누나(이소라) 그리고 윤시윤의 어머니(허재연)와 외할머니(손춘자)도 방문해 멤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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