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집중호우 수해 지역에 긴급 구호품 전달

입력 2013-07-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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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승률 강원도시가스 대표(왼쪽 네번째)가 전주수 춘천시청 부시장(가운데)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SK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침수·파손으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도 춘천시에 긴급재난 구호물품 300 상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SK 계열사인 강원도시가스의 이승률 대표는 세면도구, 청소세제 및 도구, 방향제 등 총 19개 생활용품을 춘천시청에 직접 전달했다.

SK는 강원도 외에도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 지역을 파악해 추가로 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2003년부터 긴급구호 제휴 NGO(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매년 긴급재난 구호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재난이 발생한 곳에 관계사 임직원 자원봉사, 중장비, 밥차 등을 지원해 피해 지역 복구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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