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2,3위는?

입력 2013-07-17 19: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제일 높은 배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해(2012~2013) 총 출연료 7500만달러(한화 약 840억 7500만원)를 받아 1위다.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해 아이언맨 시리즈로 총 24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 '존 케일'로 등장한 채닝 테이텀으로 총 6000만 달러(약 670억 80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3위에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휴 잭맨(약 614억9000만원)이, 4위로는 영화 '테드'의 주인공 마크 월버그(약581억3600만원)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평생 벌어도 못 모을 돈" "부럽다" "다 어디에 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