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정준하, 목에 '깁스'한 채로 등장…"왜?"

입력 2013-07-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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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깁스

(출처=MBC 방송 캡쳐)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준하가 목에 깁스를 한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 '흑과 백' 특집에서는 최근 목 디스크로 방송에 나오지 못했던 정준하가 목에 깁스를 한 채로 등장해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시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떤 정형돈이 정준하와 각각 백팀과 흑팀 팀장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준하는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심각했던 부상을 짐작케 했다.

한편 '흑과 백' 게임은 서울 25개 구를 놓고 벌이는 지역 쟁탈전으로 꾸며졌다. 각종 전략을 동원해 두 팀 중 더 많은 지역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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