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알뜰한 헬스장
(온라인커뮤니티)
가장 알뜰한 헬스장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가장 알뜰한 헬스장'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가장 알뜰한 헬스장' 사진 속에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한 야외 헬스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계 최악의 헬스장'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1970년대 만들어 졌다. 200여 개가 넘는 체력단련 기구가 준비돼 있는데 모두 고철. 폐타이어 등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가장 알뜰한 헬스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요한건 꾸준히 할 수 있는 의지", "우리나라도 공원 곳곳에 운동기구가 마련돼 있습니다. 헬스장 못가서 운동 못한다는 것은 핑계", "나도 열심히 운동해서 숀리가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