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중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OZ214편(기종 B777-200)에는 한국인 77명이 탑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에는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이 탑승했다고 설명했다. 국적은 한국인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인명피해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중 사고가 난 아시아나항공 OZ214편(기종 B777-200)에는 한국인 77명이 탑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에는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이 탑승했다고 설명했다. 국적은 한국인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인명피해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