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이종석 국선변호인 나서…10회 예고

입력 2013-07-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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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홈페이지 영상 캡처)

이보영이 이종석 구하기에 나섰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복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10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이종석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웅인(민준국 역)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됐던 이종석(박수하 역)은 기억을 모두 잃은 채로 체포돼 이보영(장혜성 역)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이보영은 위기에 처한 이종석을 구하기 위해 무작정 이종석의 국선전담변호인으로 나선다. 그러나 이종석의 무죄를 주장할 근거는 턱없이 부족하다.

한편 3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9회는 17.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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