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공약 "'결혼의 여신' 시청률 40% 넘으면 누드 찍자"…동료 여배우들 화들짝

입력 2013-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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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공약

▲사진=클라라 트위터
모델겸 배우 클라라가 당돌한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클라라는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 출연해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대해 얘기하면서 "40%의 시청률이 나오면 다 같이 누드찍자"는 당돌한 발언으로 동료 여배우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이날 연예특급에는 클라라를 비롯해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등 출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주말드라마에 대한 얘기를 이어갔다. 클라라는 극중 장영남의 남편 장현성의 불륜녀 역을 맡았다.

클라라 공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누드 공약, 대박" "40% 꼭 넘어야겠네. 결혼의 여신 본방 사수" "클라라 누드 공약, 공약 시청률 좀 낮춰 주면 안될까?" "클라라 공약, 안지키기 없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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