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이상형 '조인성' 낙점..."매일 절하고 충성을 다하겠다"

입력 2013-06-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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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이상형

▲사진=KBS '여유만만' 캡처

개그우먼 오나미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2 TV '여유만만'에서는 개그우먼 오나미 이희경 김민경이 각각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오나미는 어머니와 함께 1박2일로 강릉을 여행했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오나미의 어머니에게 "딸에게 어떤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오나미의 어머니는 "원빈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대답, 제작진은 즉석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조인성과 이승기가 최종 결선에 올랐고 오나미는 이 중 조인성을 선택했다. 그는 "(조인성과 이루어진다면) 매일 절하겠다. 그 분에게 충성을 다하겠다"고 밝혀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의 어머니 역시 "조인성 최고"를 외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였다.

오나미 이상형 언급에 네티즌들은 "오나미 이상형 언급, 나라도 조인성 선택", "오나미 이상형은 만인의 이상형이당~", "오나미 이상형 언급, 어머니랑 붕어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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