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나이지리아와 '한판 승부'… 비겨도 16강

입력 2013-06-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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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제공 )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나이지리아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국은 2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터키 카이세리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1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B조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

이번 월드컵은 와일드카드 제도에 의해 3위에 오른 4개 팀까지 16강 진출이 가능한다. 사실상 한국의 16강 진출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한국은 나이지리아와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이광종 감독은 "나이지리아와 비기거나 이기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기 때문에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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